푸른 초장 맑은 물가
나의 목자 되신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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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부드러운 목소리
양을 이끄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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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계곡 (목자의)
어두운 길 (그 지팡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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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
인도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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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부드러운 손길로
나를 만지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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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자의 노래 나를 부르네
주의 사랑으로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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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자의 노래 나를 불러주시네
사랑으로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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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밤에 빛이 없을 때
날 불러 주시는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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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어둠 속에서 나에게
평화를 주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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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 속에서
주 성령이 내게 평안 주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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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사랑의 노래로
나를 만지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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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자의 노래 나를 부르네
주의 사랑으로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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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자의 노래 나를 불러주시네
사랑으로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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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으로 부르네.